[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호동, 이경규/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강호동, 이경규/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강호동과 이경규가 다시 길을 나섰다.

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두 번째 성공을 목표로 길을 나선다.

앞서 이경규는 예상치 못한 시민들의 반응에 의기소침한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지난주 성수동에서의 성공으로 그동안의 모습은 잊고 약간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막상 벨을 누를 시간이 다가오자 여전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이런 형님을 위해 자신의 ‘천하장사’ 타이틀을 내세우며 자신 있게 ‘한 끼’에 도전했지만 강호동 역시 인터폰을 통해 들려오는 멘트에 좌절해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이 시민들과 또 한 번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끼줍쇼’는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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