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마음의 꽃비’ 새로운 유언장이 발견됐다. 30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 123회에서는 김계옥(이주실)이 쓰러지기 직전에 새로 작성한 유언장의 존재가 드러났다.
이날 민승재(박형준)은 한 법률사무소로부터 전화를 받아 김계옥이 죽기 전 유언장을 새로 작성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를 함께 들은 천일란(임지은)과 이수창(정희태)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수창은 집으로 찾아오기로 한 변호사의 가방을 날치기했다. 하지만 집에 찾아온 변호사는 “고인의 뜻을 잃어버린 건 아니다. 애초에 유언장은 두 부를 작성해 따로 보관하기로 했었다”고 말했다. 결국 온 가족은 김계옥의 유언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먼저 유언장을 발견한 것은 천일란이었다. 유언장을 몰래 빼돌린 그는 “민덕수(민복기)에게 회사 지분을 포함, 전재산을 상속한다”는 내용을 확인한 후 화를 냈다.
이수창과 천일란은 새로운 유언장을 만들어 민승재가 볼 수 있는 곳에 넣어두며 새로운 악행을 예고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민승재(박형준)은 한 법률사무소로부터 전화를 받아 김계옥이 죽기 전 유언장을 새로 작성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를 함께 들은 천일란(임지은)과 이수창(정희태)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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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언장을 발견한 것은 천일란이었다. 유언장을 몰래 빼돌린 그는 “민덕수(민복기)에게 회사 지분을 포함, 전재산을 상속한다”는 내용을 확인한 후 화를 냈다.
이수창과 천일란은 새로운 유언장을 만들어 민승재가 볼 수 있는 곳에 넣어두며 새로운 악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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