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모험을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함께했다.
윤손하는 1994년 데뷔한 화려한 경력의 배우지만 “(출연이) 조금 긴장된다. 오늘은 청중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라며 긴장 섞인 소감을 전했다.
모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손하는 의외의 발언으로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누구보다 해외를 오가며 수많은 모험을 해봤을 것 같은 윤손하는 “나에게 주는 시간, 모험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윤손하는 “’왜 그런 걸 못해봤나’ 하는 생각이 이제야 든다”라며 이루지 못한 모험에 대해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