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사나 "혼날 때 한국어 모르는척한다"

입력 2016.07.15 00:10 수정 2016.07.15 00:10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한국어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트와이스 사나가 한국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사나는 “예전 연습생 시절에 혼날때 한국어를 모르는척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연습실에서 음식을 먹다 걸리거나 하면 ‘네? 뭐요?”라고 못 알아듣는 척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