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최근 남성전문패션매거진 아레나 옴프 플러스와 진행한 여름시즌 화보 촬영에서 관능적 눈빛과 더불어 특유의 무결점 몸매를 앞세워 품격 있는 섹시미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안다는 깊게 패인 가슴라인이 인상적인 블랙컬러 모노키니를 입고 전매특허 S라인을 뽐내는 한편, 민트 계열 래쉬가드로 은은한 섹시미 연출과 더불어 의자에 앉았음에도 불구, 한 치의 굴욕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시종일관 청량감 가득한 매력과 함께 몽환적인 시선을 내비치며 오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안다는 촬영 당시 탄탄한 복근과 골반라인 등 우월한 몸매를 바탕으로 스윔웨어 촬영 콘셉트를 소화하는 등 고혹적 아름다움을 발산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다는 홍콩의 미디어 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S대는 갔을 텐데’, ‘touch’, ‘taxi’ 등을 내놓으며 음반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