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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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와 문정희는 ‘수민이네 김치볶음밥’ 첫 장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푸드 트럭 첫 장사를 마친 윤태수(정준호), 김은옥(문정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사 첫 날을 공친 성민과 은옥 부부는 가족들이 열어준 삼겹살 파티에 어쩔 줄 몰라했다.

딸 윤수민(김지민)이 “오늘 몇 그릇 팔았어? 100그릇? 200그릇?”이라며 해맑게 묻자 윤성민(이민혁)이 옆에서 면박을 줬다.

그러자 태수는 “그래도 반응이 좋았다. 금방 자리 잡을테니 걱정마라”며 가족들을 안심시켰다.

부모님이 추위에서 고생하던 모습을 봤던 성민은 안타까운 눈빛을 보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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