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델
영국 가수 아델이 지난 번 앨범의 성공으로 인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아델의 미공개 라이브 음원과 인터뷰를 독점 공개했다.
아델은 “앞선 앨범이 큰 히트를 쳐서 컴백이 심적 부담이 컸을 텐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작인 ’21’보다 잘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그걸 뛰어넘는 앨범을 만들긴 힘들 것 같더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아티스트로서 앨범을 냈고 ‘아델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길 바랐는데 ‘섬원 라이크 유’가 그렇게 됐다.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델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25’를 전 세계 동시 발매,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아델은 이어 다음 달부터 영국,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콘서트 투어를 돌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델 인스타그램
8일 오후에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아델의 미공개 라이브 음원과 인터뷰를 독점 공개했다.
아델은 “앞선 앨범이 큰 히트를 쳐서 컴백이 심적 부담이 컸을 텐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전작인 ’21’보다 잘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그걸 뛰어넘는 앨범을 만들긴 힘들 것 같더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아티스트로서 앨범을 냈고 ‘아델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길 바랐는데 ‘섬원 라이크 유’가 그렇게 됐다.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아델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25’를 전 세계 동시 발매,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아델은 이어 다음 달부터 영국,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콘서트 투어를 돌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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