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강남경찰서
배우 손현주가 강남경찰서 명예강력팀장으로 위촉됐다.
강남경찰서는 26일 오전 경찰서 4층 서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배우 손현주를 명예 강력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강력팀장 위촉은 손현주가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강남경찰서 강력팀장으로 출연하면서 인연이 됐다.
이날 손현주는 “다수의 경찰관련 영화 및 드라마 출연으로 형사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명예강력팀장으로서 4대 사회악 근절 등 경찰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관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는 물론 경찰 역할을 진솔하게 연기하면서 경찰의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강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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