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핑크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2015웃자대한민국 스타어워즈 페스티벌(이하 웃자 대한민국)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에이핑크는 26~29일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웃자 대한민국’의 마지막날 피날레 무대에 올라 60분간 미니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데뷔 5년차 에이핑크는 걸그룹 홍수 속에 청순 이미지로 차별화, 수많은 삼촌팬과 60만 장병의 ‘군통령’으로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청순돌이다. ‘웃자 대한민국’측은 대표적인 ‘청순돌’이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무대매너를 연출하는 에이핑크 여섯 소녀들이 우울하고 지친 관객들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최근 중국, 싱가폴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한류 아이돌’로 발돋움했다. 다가오는 새해 첫 북미투어에 나선 가운데 ‘웃자 대한민국’에 강력한 힘과 희망을 실어주며 긴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부제‘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웃자 대한민국 웃음기부 챌린지’의 이 행사는 서울시의회, 사랑의열매와 K-STAR, 연예제작자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윤도현을 필두로 케이윌, 백지영, 에이핑크, 장미여관, DJ DOC, 노브레인, 국카스텐 등의 축하 콘서트 가 나흘간 이어진다

‘웃자 대한민국’은 티켓링크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티셔츠를 구매하면 기부행사 참여 감사의 의미로 티켓이 발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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