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천우유가 그 어떤 우유보다 맛있다며 극찬하고 참 군인이 되어가는 혁재(은혁 본명) 이제 이등병이됐다며 잠깐 몇시간 안에 입이마르도록 군대 애기를 전체1등 못해 아쉽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던 그.. 살도 마니 빠졌는데 표정은 참 밝았어! 정말 잘하고 있다! 특급전사 이병 이혁재! 하지만 혁재야 너 1년8개월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맏형으로서의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특은 은혁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은혁의 늠름한 군복 차림새와 더불어 이특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