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대은
‘프리미어12′ 4강 한일전 선발투수로 이대은이 확정됐다.
지난 18일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은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대회 일본과의 4강전 선발 투수로 이대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은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컨디션도 좋다. 시즌 최고조 컨디션일 때만큼 괜찮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대은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12일 베네수엘라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88구를 던지며 6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첫 등판을 마친 바 있다. 그리고 오늘(19일)후 팀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등판하게 된 것이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에서 직접 일본 선수들과 뛰어본 ㄱ험이 있는 이대은은 “상대를 해봤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상대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가 죽기 살기로 던지겠다. 타자들을 믿고 던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은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지바롯데 인스타그램

지난 18일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은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대회 일본과의 4강전 선발 투수로 이대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은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컨디션도 좋다. 시즌 최고조 컨디션일 때만큼 괜찮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대은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12일 베네수엘라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88구를 던지며 6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첫 등판을 마친 바 있다. 그리고 오늘(19일)후 팀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등판하게 된 것이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에서 직접 일본 선수들과 뛰어본 ㄱ험이 있는 이대은은 “상대를 해봤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상대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가 죽기 살기로 던지겠다. 타자들을 믿고 던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은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지바롯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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