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인구주택총조사 요원에 과일 한아름 선물 훈훈한 인심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육중완이 넉넉한 인심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싱글족을 위한 처치 곤란 음식 활용 노하우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과일들에 난감해하다가 곶감, 과일주,잼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참 과일주를 담그던 육중완의 집에 인구주택총조사 요원이 방문했고 이에 육중완은 크게 당황했다. 이어 ‘혼자 사는 이유’를 묻는 조사요원의 질문에 육중완은 “본의 아니게다. 이 집을 구할때 전재산을 털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육중완은 조사요원에게 과일을 한아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인구주택총조사' 요원에 과일 한아름 선물 '훈훈한 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