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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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뉴스룸’에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강동원은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동원은 손석희와 15분 인터뷰 후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잠시 후 강동원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는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갔다. 내일 일기예보는 강동원 씨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고, 이어 강동원은 원고를 들고 어색하게 일기예보를 전달했다.

일기예보를 마친 후 강동원이 머리를 감싸고 쑥스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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