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영화 검은사제들 촬영 고충 사람들이 계속 쳐다봐서 창피했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동원이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해 시청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경림은 강동원에게 “미스터리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거의 다 액션이더라. 혹시 힘든점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동원은 “액션팀은 힘들었을 수도 있는데, 나는 괜찮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계속 쳐다봐서 창피했다”며 “일하는데 계속 보고계셔서 민망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화면캡처

강동원, 영화 '검은사제들' 촬영 고충 "사람들이 계속 쳐다봐서 창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