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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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 사이를 질투하는 김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혁은 혜진의 사원증 목걸이를 보고 “못 보던 건데 뭐냐”고 물었다. 이에 혜진은 “부편집장이 웰컴선물로 준 거다”라고 답했다. 신혁은 선물이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혜진을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가기 시작했다.
신혁은 정류장에서 내린 혜진에게 다짜고짜 핸드백을 내밀며 “나도 웰컴 선물이다. 90% 세일해서 샀다”고 말했다. 하지만 혜진은 “못 받겠다”고 말했다. 결국 신혁은 지나가던 강아지에게 백을 건넸고, 신혁의 행동에 당황한 혜진은 결국 가방을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 사이를 질투하는 김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혁은 혜진의 사원증 목걸이를 보고 “못 보던 건데 뭐냐”고 물었다. 이에 혜진은 “부편집장이 웰컴선물로 준 거다”라고 답했다. 신혁은 선물이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혜진을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가기 시작했다.
신혁은 정류장에서 내린 혜진에게 다짜고짜 핸드백을 내밀며 “나도 웰컴 선물이다. 90% 세일해서 샀다”고 말했다. 하지만 혜진은 “못 받겠다”고 말했다. 결국 신혁은 지나가던 강아지에게 백을 건넸고, 신혁의 행동에 당황한 혜진은 결국 가방을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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