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김범수 지영훈에 밥 말리 연상케 하는 무대 극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지영훈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TOP 10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김범수는 지영훈의 무대에 “자유로움을 마음껏 표출한 무대였다”면서 “밥 말리가 생각났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시경 역시 “본인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게 중요하다. 닭살돋는 부분도 있었다”고 호평했다.

백지영은 “시선 분산이 된 부분이 아쉬웠지만 가능성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윤종신은 “예선 때 보여줬던 자유로움에 비해 조금 경진된 무대였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지영훈은 81점, 81점, 80점, 78점의 점수를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슈퍼스타K7' 김범수, 지영훈에 "밥 말리 연상케 하는 무대"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