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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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미세스 캅’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다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세스캅’ 마지막 촬영 끝..! 난 또 다시 백수로 돌아 갈 시간.. 도영이 를 한동안 보내기 쉽지 않겠지..? 일년 반 만에 했던 작품이라 잘하고 싶었고 더 열심히 했던 미세스캅. 이 촬영장은 영원히 못잊을것같다”라며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방송으로 보여지는 건 배우들이지만 당신들이 있기에 ‘미세스캅’ 이라는 작품이 만들어지고 사랑받을 수 있었어요~! 우리 모든 스텝분들..제일 더울때 시작해서 고생도 많았고 땀도 많이 흘렸던..그렇게 만들어진 드라마~! 그 땀과 열정 잊지않을게요~!!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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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가 열연한 SBS ‘미세스 캅’은 지난 29일 18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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