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가 금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보다 1.6%P 상승한 수치로 금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병만과 현주엽의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열연을 펼치는 갓세븐 잭슨과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하니는 김동현에게 전수받은 특별 호신술로 거구 현주엽을 쓰러트려 눈길을 끌었고, 부족원들 앞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열띤 환호를 받았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는 5.9%, MBC ‘나 혼자 산다’는 6.8%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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