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환경보호을 심각하게 신경쓰는 일에 대해 카를로스는 “환경보호를 너무 걱정한다면 우리는 식당도 못가고 빨래도 못한다”며 환경보호에 완벽한 실천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예은은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환경보호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게 아닌가”라며 “정부의 규제가 만들어진다면 사람들의 인식 개선은 따라올 것이다”라고 정부의 시스템 필요성을 언급했다. 알베르토 역시 “모든 사람이 환경보호를 위해 신경많이 써야하지만 정부가 친환경적 규제를 만들어야한다”고 예은의 말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