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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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아내가 처음 줬던 커피에 대한 가격으로 일 억을 책정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메인매치인 ‘하우머치’에는 다섯 명의 게스트(정상훈, 권혁수, 한재석, 이세영, 리아)가 출연했다. 5라운드의 주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의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었다. 정상훈을 제외한 게스트들은 3,000원에서 만 원 정도의 가격을 책정했고 최고가를 책정한 정상훈은 일 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제시했다. 이에 정상훈은 “아내가 처음 만났을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왔다. 그 커피의 맛을 잊을 수 가 없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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