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냉장고 상태에 충격을 받은 김동완이 냉장고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양파는 까서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양파 까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눈물이 난다며 괴로워하기 시작했고, 자신이 아는 비법인 촛불 켜기를 시도했다.
촛불을 켠 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김동완은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김동완은 검색을 통해 “파를 입에 물어라”, “물안경을 써라” 등 각종 팁을 발견했고, 모든걸 시도했다. 특히 물안경을 쓴 후에는 “진작 쓸 걸 그랬다”며 “이리 와 양파들”이라고 말하며 양파 썰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