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의 빈소가 31일 경기도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원로 코미디언 고 남성남이 2일 발인한다.
남성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7시 30분 경기도 성남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을 거쳐 휴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이곳은 고인의 생전 영원한 콤비 고 남철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고인의 가족, 지인 및 연예계 동료들이 오전 이른 시간부터 빈소를 지키며 발인을 기다리고 있다.
남성남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에 남철과 콤비로 출연해 국민 코미디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 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남성남은 지난달 31일 오전 6시 세상을 떠났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남성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7시 30분 경기도 성남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을 거쳐 휴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이곳은 고인의 생전 영원한 콤비 고 남철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고인의 가족, 지인 및 연예계 동료들이 오전 이른 시간부터 빈소를 지키며 발인을 기다리고 있다.
남성남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에 남철과 콤비로 출연해 국민 코미디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제 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남성남은 지난달 31일 오전 6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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