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가 작은 키 때문에 흥정으로 오천원을 깎아도 수선으로 만원이 들어간다고 일화를 밝히자, 이정은 “국가에서 좀 나서줘야 한다”며 “180 이상은 세금 더 내야 한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까지 수선한 바짓단을 더하면 “거짓말 보태서 부산까지 간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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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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