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션이 소속된 지누션을 포함해 타이거 JK, 비지, 도끼, 빈지노, 더 콰이엇, 크러쉬, 얀키 등 국내 최고 힙합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또 개그맨 김기리가 사회를 맡아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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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로 있는 션은 타이거 JK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이 설립되기 전인 2010년부터 해피빈을 통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2, 3회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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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루게릭 희망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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