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와 강력 1팀 팀원들이 살인 사건 수사에 뛰어들었다.
이날 최영진은 박종호(김민종)의 연락을 받고 살인사건 현장에서 수사에 나섰다. 최영진은 한눈에 살인사건 현장을 파악한 후 순식간에 수사를 진행해 팀원들의 존경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살인사건을 본격적으로 맡으라는 박종호의 요청에 최영진은 “강력계에 우리팀밖에 없어? 살인사건 안 맡을꺼야”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포상금이 걸렸다”는 박종호의 말에 최영진은 단번에 마음을 돌려 살인사건을 맡기로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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