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_(1)
최백호_(1)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 중인 가수 최백호가 대한민국 모든 기사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대한민국 모든 기사님들을 위한 응원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운송업에 종사하는 모든 기사님들에게 직접 가사를 공모해서 1등을 뽑았으며, 최백호가 직접 곡을 붙여 드디어 발표를 앞두고 있다.

최백호가 작곡한 ‘기사님들을 위한 응원가’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5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최백호의 낭만시대’ 생방송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며, 목동 SBS 1층에 위치한 ‘락 스튜디오’에 기사들을 초대해 오픈스튜디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기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 박상민, 적우가 출연해 응원가 발표를 축하하고 방청객들이 최백호와 함께 응원가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될 오픈 스튜디오 특집은 ‘최백호의 낭만시대’ 홈페이지와 방송 시간 중에 문자와 고릴라 카카오톡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운송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사님과 동반 1인까지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는 라디오 103.5MHz에서 매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되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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