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친동생 박보검의 정체 깨달아가슴 아픈 눈물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박보검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28일 방송된 KBS ‘너를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이 자신의 곁을 맴돌던 정선호(박보검)이 사실은 자신의 동생 이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이날 이현은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민의 존재를 깨달았지만, 그를 선호라고 확신하진 않았다. 이현은 “어쩌면 가장 민이이길 원치 않았던 상대”라고 되뇌였다.

하지만 이현이 서류를 통해 선호가 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을 버렸던 나를 대신해 다른 사람을 죽이고 있는거야, 머릿속으로 나를 반복 살해하고 있는거지…”라고 생각하며 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너를 기억헤’ 방송화면 캡처

'너를 기억해' 서인국, 친동생 박보검의 정체 깨달아...가슴 아픈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