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싸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싸이가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아직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싸이가 ‘월드스타’라는 수식어가 준 부담감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싸이는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끈 이후, 2013년 ‘잰틀맨’, 2014년 ‘행오버’를 각각 발매, 3년 연속 유튜브가 뽑은 ‘가장 많이 본 K팝 뮤비’에 선정되며 기염을 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형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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