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이 돋보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지드래곤의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종이 스티커가 붙어있는 벽에는 관람자들의 방문 글귀가 써져있다.
지드래곤과 미술 작가들의 협업 결과물인 전시 ‘피스 마이너스원 : 무대를 넘어서’는 오는 8월 23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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