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호스트 유난희가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유난희는 최근 페이스북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난희는 주얼리 미러 브랜드 벨리타디테 매장에서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1호 쇼핑 호스트로 유명한 유난희는 최근 국내 최초 주얼리 브랜드 벨리타디테 론칭에 발맞춰 사회자로 나섰다. 해당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진행된 벨리타디테 홍보관 오픈식에서 촬영한 것으로 유난희는 이날 사회자로 등장, 벨리타디테의 오픈을 축하했다.

벨리타디테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벨리타'(Belita)와 여신이라는 의미의 ‘디테'(Dite)의 합성어로 아름다움을 투영하는 여신의 거울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기능적인 요소에 머물렀던 거울을 독특한 디자인과 스토리를 입힌 프리미엄 주얼리 미러로 재탄생시킨 신개념 브랜드다.

개식선언과 함께 사회를 맡은 유난희 쇼핑호스트는 “‘벨리타디테’를 통해 전세계 여성들이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기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프로포즈’라는 브랜드 콘셉트에서 알 수 있듯 벨리타디테를 통해 매번 설렘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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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