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죠스 누구야! 가왕 누가돼?’ 많이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오늘 알겠네요. 지난주 편집된 애기때 사진. 봐두 몰랐겠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김소영 아나운서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헐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 인형에 얼굴을 대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있는 어린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1라운드 대결에서 ‘죠스가 나타났다’에게 패했다. 이후 1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쇼 복면가왕’에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가 테이로 밝혀졌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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