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KBS측에 따르면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주요 배역에 캐스팅을 최종적으로 확정 지었으며, 장혁은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는 인물인 천봉삼 역을, 유오성은 조선 최고의 상재(商材) 자리를 두고 천봉삼과 경쟁하는 길소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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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KBS1 ‘광개토대왕’, ‘대조영’, ‘태조 왕건’ 등을 연출한 김종선 PD가 메가폰을 잡고, SBS ‘근초고왕’, ‘자명고’ 등을 쓴 정성희 작가와 이한호 작가가 집필에 나섰다.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어셈블리’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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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싸이더스HQ, KBS2 ‘스파이’, 크다 컴퍼니,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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