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코치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수영 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최윤희는 수영반의 코치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최윤희는 1980년대 수영 국가대표로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선수다.
당시 최윤희는 뛰어난 수영 실력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로도 사랑을 받았다. 최윤희를 본 강호동은 “지금의 손연재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인기를 합친 것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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