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탐험가로 알려졌던 콜럼버스의 진실이 공개됐다. 알베르토는 “콜럼버스 어느 나라 사람인줄 아냐”며 사실 그가 이탈리아 사람이라는 사실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배 타고 넘어갈 수 없다고 믿었었는데 처음으로 탐험가들이 갔다온 것”이라며 “저희한테는 중요한 사람인데 미국이나 캐나다 사람들 입장에서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영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은 “영웅이라고 배웠는데 요즘에는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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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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