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현과 이문세가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박정현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반건조 오징어를 부탁해’와 ‘맵지도 짜지도 시지도 기름지지도 않는 콘서트 영양식’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린기를 기억합니까? 그 때 스승님(이연복)은 튀김옷은 감자전분70%, 옥수수 전분 30%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땐 옥수수 전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옥수수 전분이 있습니다. 스승님의 뜻을 받드려 제가 오늘 스승님의 뜻을 받들어 튀김옷을 재현할꺼다. 요리명은 오린기 입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은 “제가 오늘 만들 요리는 허니버터징~”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이원일은 “가지고 가진 반건고 오징어를 가지고 허니버터 오징어 덮밥을 만들겠다”고 요리를 소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