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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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학부모들에게 폭행당해..SNS로 심경고백 “여전히 사과 안해”
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라윤경이 폭행사건에 휘말린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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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으로 라윤경은 전치 3주 판정을 받고 자녀들도 흉부와 복부에 타박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에 대해 라윤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젠 검찰로 송치가 되어 형사 조정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사과 한 번 없다”며 “씁씁한 마음에 인터뷰에 응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라윤경은 “다시는 가해자들이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참된 부모로서 바르게 살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따끔한 경종을 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론 이런 일이 없길 바라며”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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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COMMENT,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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