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이휘재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힐링캠프’ 일일 MC로 활약했다.

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휘재가 지난 1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서 마지막 방송인 이경규와 성유리를 대신해 일일 MC로 마이크를 들었다.

이날 녹화는 각각 4년, 2년간 MC로 활동해 온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촬영이었다. 이에 MC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이휘재가 일일MC로 나서 이들의 토크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힐링캠프’는 4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이경규와 성유리가 프로그램을 떠나고 대대적인 변화를 맞게 됐다. 이경규와 함께 처음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김제동이 당분간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녹화분은 7월 중순께 전파를 탄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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