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밍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 쉐이크’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2012년 6월 달샤벳의 정규 1집 ‘뱅뱅(BANG BANG)’에 수록된 노래를 리메이크해 밍스의 색깔에 맞게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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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는 지난 9월말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 발표 이후 긴 공백기간 동안 컴백 준비를 하며 유명 작곡가의 노래 등 수십곡을 녹음했지만 최종적으로 ‘러브 쉐이크’를 선택했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걸그룹 속에 ‘말괄량이’라는 밍스의 ‘아이덴티티’와 ‘여름’이라는 계절적인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고 멤버들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를 찾다가 고심 끝에 ‘러브 쉐이크’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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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는 오늘(30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러브 쉐이크’ 무대를 첫 공개하며, 앨범 공개일인 2일 오전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언론, 방송 관계자들에게 무대를 선보인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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