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차유람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 사진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 출발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인문고전 독서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책에 대한 공통 화제를 중심으로 친해진 두 사람은 자연스레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했다.
차유람은 ‘당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했다. 이지성 작가는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을 집필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그가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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