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육중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육중완이 직접 재배한 상추로 쌈밥 정식을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옥탑방에서의 마지막 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고 싶은 육중완이 여름맞이 옥탑방 보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육중완은 직접 김치찌개를 끓이고 고기를 구워 쌈밥정식 한 상을 차려냈다. 하지만 직접 키운 상추의 크기가 너무 작아 고기를 먹고 상추를 따로 먹어야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직접 재배한 상추를 옥탑방 평상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 더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옥탑방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