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창욱이 ‘THIS IS JCW’로 홍콩,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팬들을 위한 노래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팬들에게 들려줄 세레나데를 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 팬미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꼼꼼히 준비해 왔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의 주연 배우로도 활약, 드라마 ‘힐러’ OST ‘지켜줄게’와 기황후 OST ‘나비에게’ 등을 직접 부른 바 있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인지라 지창욱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볼거리들로 가득한 만큼 뜻 깊고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창욱의 첫 홍콩 팬미팅은 20일 홍콩 KITEC 스타홀에서 진행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와이트리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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