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15일 오후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네팔 도네이션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15일 오후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네팔 도네이션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15일 오후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네팔 도네이션 프로젝트에 참석하고 있다.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엑소 찬열이 ‘정글의 법칙’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찬열은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 편 합류 소식을 직접 밝혔다.

찬열은 “정글에 한 번 다녀온 뒤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매니저 형에게 이야기해서 다시 한 번 정글에 가게 됐다”고 밝히며 열의를 보였다.

ADVERTISEMENT

이와 관련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텐아시아에 “찬열이 ‘정글의 법칙’ 브라나이 편에 합류했다”고 출연 사실을 확인했다.

찬열은 앞서 2013년 12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찬열은 오종혁과 함께 ‘훈남형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시 한 번 정글행을 택한 찬열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ADVERTISEMENT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