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니안은 “태우가 전화가 왔다. 태(김태우)-형 뮤비에 한 번 나와주라, 데(데니안)-뭐 하면 되는데?, 태-그냥 같이 찍으면 돼, 데-ㅇㅋ(오케이). 그리고 촬영장에서 콘티를 보고, 데-야 콘티 이거 뭐야?, 태- 왜?, 데-이런 거면 왜 미리 얘기를 안했어?, 태-얘기 했으면 형 했어?, 데-안했지!, 태-그니까 얘기 안했지 ㅋㅋㅋㅋㅋ” 이라며 “아우 이걸 그냥”이라며 밝혀 웃음을 줬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알게 하는 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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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데니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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