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어게인’ 현영이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속으로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MBC 파일럿 예능 ‘어게인’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어게인’을 통해 모인 MBC 드라마 ‘왕초'(1999)출연진들의 모습이다. 과거 단체사진처럼 촬영장에 모여 다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되새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화기애애한 뒤풀이 현장도 눈길을 끈다.

한편 ‘어게인’은 명작 프로그램 속 주인공들이 오랜만에 다시 모이는 ‘동창회’ 콘셉트로 평소 연락도 잘 하지 못하는 옛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모여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회에서는 1999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드라마 ‘왕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여행을 떠났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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