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서은하는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최민우를 따라 평범한 옷차림을 하고 시장으로 향했다. 서은하는 오랜만의 시장에 상인과 흥정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어 두 사람은 작은 국밥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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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는 “난 정당한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남아서 장사할 사람은, 장사하면 된다. 본인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 유세할 때 따라서 구경온게 다 아닙니까? 사람들 앞에서는 서민 코스프레 해도 된다. 하지만 나한테는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 때 SJ그룹에 시위했던 시장 상인들이 식당에 들어왔고, 민우를 알아보는 상인들에 서은하는 밥 값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최민우의 손을 잡은 채 도망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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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가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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