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김형균 매일 아침마다 모닝 문자 주고받아

SBS ‘썸남썸녀’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썸남썸녀’ 윤소이가 소개팅남 김형균과 매일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가 소개팅남과 “매일 아침마다 모닝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소개팅남과는 연락하고 있냐”는 채정안에 “매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 원래 처음에는 매일 했었다. 첫 날에 연락이 왔고, 다음 날에도 먼저 연락이 왔다. ‘맛있는 저녁 드세요’같은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매일 아침마다 하게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채정안은 “무슨 서비스 센터냐”고 심드렁하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썸남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