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측에 따르면 최근 온스타일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한 정려원이 촬영을 위해 이날 오후 네덜란드로 떠난다.
온스타일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정려원이 오늘 밤 ‘아트 스타 코리아’의 림수미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한다”며 “프로그램명은 미정이며 8월 중순에서 9월초 사이에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려원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으며,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절친 성유리와 일본 여행을 떠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름다운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정려원이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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