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 정찬은 도하건설 대표 홍진기 역을 맡았다. 극중 홍진기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살인사건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정찬이 출연하는 ‘실종느와르M’10회 ‘인저스티스(injustice)’는 현직 여 검사와, 여 검사가 담당하고 있던 사건의 피의자가 함께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며 실종자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찬은 이번 연기 변신을 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물론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정찬은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는 ‘실종느와르M’ 최종회에 결말의 열쇠를 쥔 중심인물로 등장하며 극에 무게감을 실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정찬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야심에 찬 인물 ‘박현성’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얻은바 있다. 정찬이 출연하는 ‘실종느와르M’ 최종회는 내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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