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7회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크루즈의 부선장을 살해한 범인으로 시매니저(시우민)가 검거되며 결말을 맺었는데, 갑자기 홍선장(홍진호)이 모두의 눈앞에서 쓰러져 죽으며 새로운 살인사건을 예고했다. 특히 방송 뒷 부분에 ‘크라임씬’ 시즌1의 NS윤지와 씨엔블루의 민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씨엔블루의 민혁은 시즌1에서 게스트 최초로 2번이나 출연하며 고정 멤버들 못지않은 추리력과 연기를 펼친 바 있었다. 이번 시즌2의 ‘크루즈 살인사건2’에서는 크루즈 소속 짐꾼으로 변신해 쟁쟁한 추리 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시즌2 출연자 사이에서 어떤 추리 플레이를 보여줄지, 그리고 시즌2의 남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지훈, 엑소(EXO)의 시우민에 이어 어떤 흥미로운 추리 플레이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녹화 중 씨엔블루 민혁은 “내 이상형을 찾았다”고 말하며 시종일관 하니에게 호감을 표현, 진심인지 장난인지 모를 멘트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크라임씬2’ 7회 ‘크루즈 살인사건 두 번째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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