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톡투유’ 3회 녹화에서 MC 김제동은 400여명의 청중과 고민을 나눴다. 취업, 노후, 데이트, 자기관리, 집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의 걱정이 ‘돈’과 관련되어 있는 만큼 청중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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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제동과 청중들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당장 해결이 불가능한 ‘돈’ 걱정에 조금은 무겁고 진지한 대화들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내 함께 만화주제가를 부르고 춤을 추며 돈 없이도 행복했던 동심으로 돌아갔다. 잠시나마 걱정을 뒤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400여 명의 청중들은 누군가 눈물을 흘리면 손수건을 건네어 주거나 등을 어루만져 주며 자신의 걱정을 내려놓았다.
국내 최초, 청중 중심의 無형식 토크버라이어티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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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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